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 뮤:사이드아웃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곡의 주제인 상실이 공간감과 보컬의 음색을 통해 잘 드러났고, 보컬과 기타의 속도감이 다르게 나아가는 부분은 상실 속에서의 방황을 잘 담아낸 부분이라고 생각해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헤매'와 '매해'가 반복되는데 '헤매'라는 단어를 뒤집어서 "나는 매 해 헤맨다"는 말로 만들어낸 게 정말 인상적이었어

존 바티스트가 누구야? 대단한 아티스트지~👍

 존 바티스트는 미국의 재즈/R&B 아티스트로, 재즈를 기반으로 가스펠, 소울,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음악에 녹여내고 있어. 빙봉이🐘들 디즈니 영화 '소울' 알지? 이 사람이 바로 그 영화의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라는 사실 알고 있었어?😲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We Are'으로 11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면서 역대 가장 많은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가 되었어. 더불어 올해의 앨범상을 비롯해 무려 '5관왕'을 기록하며, 수상 이후 미국에서 매출 및 스트리밍이 2700% 이상 증가하는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다고 해! 이 앨범 내가 들어봤는데 말이야, 정말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로 듣는 재미가 쏠쏠하니까 다들 꼬옥 들어봐주면 돼..🖤 우린 너무 좋아서 CD랑 LP도 당장 사버렸지 뭐야?🤭 

말 그대로 정말 대단한 사람이지? 이제부터라도 다들 존 바티스트하고 광명 찾자 🎶

흥이😚 : 가장 아름다운 11화음을 풀어낸 연주 곡으로 지브리 BGM으로 나와도 손색없을 곡이야

 

나 공연장 됐다 짱이지···🎸

이 라이브 클럽을 봐, 대박임✨

오늘 소개할 곳은 오방가르드야!

오방가르드는 경성대에 위치한 라이브 클럽으로, 소규모 공연을 꾸준하게 진행해오고 있어.

현재 부산을 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세이수미' '소음발광' '해서웨이'의 공연을 비정기적으로 볼 수 있고, 현재는 '모임별'과 '다브다' 등 씬에서 핫한 그룹의 공연도 앞두고있으니 관심 있으면 블로그를 통해 얼른 연락해보라구!⚡

공연장 내 바에서 주류를 구매해 마시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게 특징이야. 여기가 바로 음주가무의 집합체..?!🥂 소규모 클럽답게 아티스트에게 사인 받을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이런저런 사담도 나눌 수 있는 게 장점이야! 입장료가 저렴한 공연도 많으니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라이브 클럽의 분위기가 궁금한 빙봉이🐘들은 한 번쯤 구경하러 가보는 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