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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이 지긋지긋해요🔥 그래도 지긋지긋한 더위를 날려줄 워터밤, 흠뻑쇼와 같이 다양한 페스티벌이 많이 열리더라고요🎊 생각만해도 너무 신나지 않나요?! 우리 빙봉이들은 페스티벌에 다녀왔나요? 아직 가보지 않았다면 얼른 다녀와요! 이 핫한 여름 집에서만 보내기 아쉽잖아요?😉

빙봉이들이 생각하는 페스티벌에 딱 좋은 곡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격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발송 될 예정입니다

시끌이🤯 : 생각이 많을 땐 레몬에이드지🍋 청량한 느낌을 주는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 중간 중간 들리는 물소리까지.. 이게 여름이 아니면 뭐야?🌊 '태양이 조금만 더 노랗게 그을리면, 그 빛에서 떨어진 노란색 레몬을 찾는다면' 이라는 가사가 너무 귀엽지 않아? 태양에서 떨어진 레몬이라니🤭 노래 가사에 다양한 감각을 사용한 표현이 많은 게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니까 다들 집중해서 들어보길 바라🙌

그룹이😏 : 우리나라에 성시경이 있다면 바다 건너엔 Dan + Shay가 있다.. Dan + Shay 곡들은 진짜 아무거나 골라도 축가에 쓸 수 있을 거야.

멤버 : 신온유(보컬), 하형언(키보드), 문정환(베이스), 이예찬(드럼)

2018년에 신온유를 주축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동기 4명과 함께 신인류를 결성했어.

2018년 9월 싱글 '너의 한마디'를 발매하면서 데뷔했어. 2019년에 첫 미니앨범 [우리에게 여름은 짧다]를 발매하며 소소한 인기를 얻다가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OST '작가미정'으로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지!

하지만 신인류는 오래 가지 못했어. 2020년 6월 말에 활동종료라는 아쉬움을 남겼지😭 그렇게 각자 활동을 하다가 올해 6월 초, 2년 만에 깜짝 소식으로 활동 재개를 알렸는데 아쉽게도 멤버 모두가 참여하진 못했어. 기타의 이지훈이 탈퇴를 하고, 드럼의 이예찬은 남아있지만, 군복무 중이라 올해는 신온유, 문정환, 하형언 3명이 활동을 하게 됐다고 해.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이고, 8월 13일에 공연이 예정되어 있대! 지난 주 티켓팅이 있었는데 10초 만에 전석이 모두 매진 된 거 있지?!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티켓팅에 실패해서 너무 아쉬웠어🤦‍♂️ 9월에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그땐 꼭 갈 수 있길 바라!

+) 이번주말 부산 서면 일대에서 페스티벌이 예정되어 있어. 자세한정보는 아래에 적어둘게.

<로미오와 줄리엣>, <위대한 개츠비>의 감독인 바즈 루어만 (Baz Luhrmann)이 연출을 맡았는데 다양한 촬영 기법을 예술적으로 연출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 무엇보다 이 영화가 특별한 이유는 당시 매니저였던 톰 파커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점이 주인공 입장에서 흘러가는 다른 영화와 달라서 신선해. 옛날 배경이라 올드한 느낌의 영화일 것 같다는 생각은 금물! 영상미가 말도 못해… 노래는 또 얼마나 좋은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나도 모르게 엘비스 노래 메들리를 흥얼거리는 너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