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er Ground - 위아이 (WEi)

시끌이🤯 : 그저 그런 다크 컨셉의 남돌 곡이라고? 틀렸어🙅 강렬한 비트 뒤 이어지는 하드 록 스타일의 트랙.. 내 취향을 저격해버렸지 뭐야🔫 아이돌 음악에서 하드 록이라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천재 아닐까?!!?🎸 다크하고 약간은 무서울 수도 있는 분위기지만 사실은 너와 함께면 더 높이 갈 수 있다는 열렬한 사랑 노래라구💘 노래 다 들어놓고 뒤로가기가 어딨어 강렬해줬자나 좋다고했자나🕶️

흥이😚 : 아이돌 노래는 chorus에 터트리려고 더 비트감을 가져가는데 이 노래는 트랩 장르로 바뀌면서 힘을 풀어 신선했다!

다양이😆 : 여러 장르가 mash-up된 게 새롭고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위아이의 에너지가 느껴져

행복이🥰 : 강렬한 신스 사운드에 신나는 챈팅도 있고 게다가 하드 록까지?? 이거 종합선물세트🎁 맞지!

No worries, I'm good - 민수

다양이😆 : 이 곡은 민수가 슬럼프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만들었다고 해~ 자존감 뿜뿜해주는 가사 덕에 들으면 잔뜩 행복해져✨ 곡 전반적으로 깔리는 신스사운드 멜로디를 intro에서 허밍 하면서 곡이 시작되는데 장꾸미가 가득하고 귀여워서 듣자마자 완전 반했지뭐야😻 둔탁하고 중독성 있는 드럼은 붐뱁을, 통통 튀는 신스사운드와 펑키한 베이스는 팝 느낌이 나게 해! 민수처럼 재밌고 사랑스러운 곡이야💕

그룹이😏 : 사실 민수를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힙합곡들로만 들었는데 이렇게 통통 튀고 장난스러운 모습도 있었다니,, 당장 전곡 들으러 가볼게🏃

시끌이🤯 : 힙합 트랙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돌아오는 부분 새로워 짜릿해✨ 민수 늘 혼란스러웠으면 좋겠다..

흥이😚 : 밴드 스타일의 민수가 익숙한데 일렉트로닉 스타일도 신선하네! 붐뱁 리듬이라 키치한 멜로디 라인이 더 돋보여서 민수가 자주 이런 스타일 내주길..

행복이🥰 : 뿅뿅거리는 신디사이저가 나와서 그런지 민수 특유의 독특하고 재치 있는 느낌이 잘 살려 나온 것 같아

프라하 - 김사월

행복이🥰 : 김사월의 실제 경험담으로 만든 곡이라고 해. 나는 팬의 입장으로 들어봤는데, 가사 중에 '오랫동안 너를 좋아했지 / 얼마나고 하면 나조차 모르게 / 네가 서울에 있어 난 서울에 왔어' 이 부분이 딱 팬의 입장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빙봉이들은 어때?

그룹이😏 : 와 서울까지 따라왔다니... 엄청난 짝사랑이구나.. 약간 10cm의 '스토커'가 생각나기도 하구🤔

흥이😚 : Chorus의 빈티지한 건반이 오르간처럼 들려서 더 센치해져

다양이😆 : 짝사랑하는 마음을 정말 예쁘게 표현했어! 살랑거리는 바람 같은 김사월의 보컬과 기타도 매력적이야

Love In The Ice - 동방신기 (TVXQ!)

HUNJIYA (현지야)

HUNJIYA는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로 작년에 세 번째 EP [KHAMAI]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했어. 미국에서 자아 탐구를 주제로 활동해왔고, 2019년에는 영국 보그지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어✨ 프로듀서 밀릭이 HUNJIYA의 재능을 알아보고 밀릭이 설립한 레이블 파익스퍼밀에서 함께 음악 작업을 하자고 제안해서 한국 활동을 시작하게 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