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이😏 : 역시 캐럴엔 레게노 빠질 수 없지. 둠췻 둠췻! 산타할부지 저도 이번 년에 진짜 착하게 살았는데 선물 주시면 안 돼요? 내놔 🔫

그룹이😏 : 일단 빌보드 1위 정말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 있지, 머라이어 캐리도 그렇고 한 계절, 그리고 연중에 가장 큰 홀리데이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를 장악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너무 뿌듯 할 것 같은데.. 역시 연말 연시는 모든 세대의 가족들이 다같이 모이는 것 만큼 빈티지가 빠질 수 없지.. 옛 것들이 옛 것으로만 남지 않고 끊임 없이 상기되고 소비되는 이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필슈파스는 독일어로 '즐기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음악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야! 광안리에 위치한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홀이지😎 이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어. 뿐만 아니라 클라리넷이나 피아노 레슨까지 진행해서 클래식 음악에 관심 있으면 한 번 도전 해보는 게 어때?

여기서 진행되는 음악 공연들은 관객이 정말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음악의 감동이 더 깊게 느껴져. 특히 캔들 라이트 클래식 공연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어!!

또한, 필슈파스는 부산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많이 열어서, 지역 문화와 예술을 직접 경험할 기회가 많아. '광안 살롱 위켄드' 경우 클래식을 즐기며 근처 커피☕️도 할인 받을 수 있고 위 사진에 소개된 예.거.밤은 무드 있는 클래식 음악과 와인을 거닐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이렇게 괜찮은 공간이 있는지 처음 알았던 나 .. 이번에 소개한 이 공간에 대해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이 있어 .. 나쁜 소식은 12월 외부를 끝으로 광안리에서 볼 수 없다는 거야 ㅜ.ㅜ 좋은 소식은 전포동 쪽으로 확장 이전을 하신대 !! 다양한 공연과 레슨 등 다양한 활동들이 더 확장되어 이전한다는 거야!! 연말에는 광안리에서, 다가오는 2025년엔 전포동 필슈파스에서 보자🤞🏻

그룹이😏 : 이제 더 똑똑하게 캐럴을 들을 수 있겠군.. 이제 캐럴이 들리면 친구들한테 "핫 촤 이 악기는 말이야 글로켄슈필이라고 동화같은 사운드를 극대화 할 수 있지~"라고 아는 척 할 수 있겠어.

새로이🤩 : 우와아 ~~~ 캐롤에서 듣던 사운드다 ~~~~ 실제 악기는 처음 보는 거 같아!! 그 중 반가운 악기 .. 글로켄슈필 벨 .. 옛~~날에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교 6학년 시절 괜히 뭐라도 하고 싶어서 악기 아무것도 못 하는데 합주부 들어가서 마림바 쳤던 기억이 .. 되게 비슷하게 생겼는데 재질이 달라서 좀 더 통통 튀는 사운드를 내는 거 같아 ~~